KT, 유선망에도 'LTE 워프' 도입

입력 2013-02-19 16:55  

KT가 유선망에도 ‘롱텀에볼루션(LTE) 워프’ 핵심 기술을 도입한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은 19일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무선망에 적용한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센터(CCC) 기술을 유선망에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데이터 처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데이터 속도를 높인다.

오 부문장은 “한 가정에서 인터넷TV와 인터넷전화, 와이파이 등을 함께 쓰면서 트래픽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선망에도 CCC 기술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또 여러 개의 주파수 가운데 효율성이 높은 주파수를 자동 선택하는 기술로 최적의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 LTE 멀티캐리어(MC)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SK텔레콤LG유플러스는 지난해 MC를 적용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