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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걸 그룹 2NE1 씨엘이 4월 컴백을 예고했다.
2월18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온라인판 2NE1 인터뷰에서 씨엘은 “올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씨엘은 “타이틀곡이나 콘셉트 등 자세한 사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형적인 2NE1 스타일로 나오게 될 것 같다”며 ‘내가 제일 잘 나가’, ‘Can’t nobody’를 가장 2NE1다운 곡으로 꼽았다.
또 “2NE1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려고 한다”며 더 큰 계획을 설명한 씨엘은 “팀 내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시기만 정해졌을 뿐,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현재로서는 미니앨범이 될지 정규앨범이 될지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2NE1은 1월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무료콘서트 ‘동행’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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