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셀트리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램시마의 신흥시장 대상 판매 증가와 일부 민간위탁생산조직(CMO) 매출 등으로 전년 대비 각각 40%, 24% 증가,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그는 "영업이익률은 58.9%로 전년 동기 66.6% 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2공장 밸리데이션 가동으로 원가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로 갈 수록 램시마의 판매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1분기 셀트리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램시마의 브라질, 멕시코 등 신흥시장 판매 지속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 13% 증가할 것"이라며 "상반기 중 유럽의약청과 일부 신흥국가가 램시마를 승인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램시마의 판매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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