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20일 오전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했다.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해 12월26일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잇따라 방문했던 것에서 이어지는 '경제행보'다.
지난 8일 서울 중곡시장 방문 후 12일만의 '외출'이다.
박 당선인은 이날 방문에서 경제구조를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는 새 정부의 경제기조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 협회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근절 등 대선공약이었던 경제민주화 의지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노동단체 방문에도 나선다.
지난 대선 국면에서 박 당선인은 한국노총을 한차례 방문했으며 "대통령이 된다면 정기적으로 노사 대표자들을 직접 만나 비정규직 문제를 포함해 노동 현안에 대해 듣고 같이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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