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3.36포인트(0.64%) 오른 525.85를 기록중이다.
기관이 꾸준히 사자폭을 늘려나가는데다, 외국인도 매수 전환하면서 지수도 상승세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57억원, 기관은 76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은 77억원, 기타법인은 55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2.83%), 비금속(2.70%), 디지털컨텐츠(2.13%) 등 대부분이 오르고 있고, 제약(-0.11%), 음식료담배(-0.09%), 기타제조(-0.14%)만이 소폭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중이다.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CJ E&M, GS홈쇼핑, 동서, 에스에프에이가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 파라다이스는 하락중이다.
뉴보텍이 지난해 흑자전환 소식에 13.06% 급등중이며, 오성엘에스티는 계열사 한국실리콘 회생 기대감에 12.16% 오르고 있다.
반면 씨앤케이인터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과 배임혐의 기소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현재 상한가 8개를 비롯해 57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342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