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 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 밴드(1만3000~1만6000원)의 상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코렌텍의 공모 규모는 약 192억원이 될 전망이다. 공모 자금은 시설, 연구개발(R&D), 해외 투자 및 차입금 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다음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5일이다.
한편 이번 코렌텍의 수요예측에는 총 347곳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274.2 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해외 투자자는 198곳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로드쇼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해외 투자자들이 코렌텍의 수요예측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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