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탁판매된 쓰시마산 활어는 먹장어와 뱅에돔 각각 500㎏과 다금바리 100㎏ 등 1100㎏이다. 부산감천항수산물시장은 올해 돌돔 등 고급 어종 640t과 해삼 멍게 소라 등의 수산물을 쓰시마에서 수입할 예정이다.
쓰시마산 활어의 국내 수입은 국내 양식업이 쇠퇴하면서 공급량이 줄어든 데다 일본산 활어의 질이 국내산과 거의 같고 가격도 비슷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김맹훈 부산감천항수산물시장 영업과장은 “먹장어는 국내산과 일본산의 도매가격이 ㎏당 1만8000원으로 같다”며 “특히 쓰시마산은 국내산과 거의 같은 해역에서 잡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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