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아이인베스트먼트(대표 조홍식)의 창업투자회사 라이선스가 취소됐다.
20일 벤처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엘티아이인베스트는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투사 라이선스가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번에 창투사 라이선스가 취소된 이유는 ‘투자의무비율 미달’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벤처캐피털은 자본금의 두 배에 해당하는 펀드를 조성, 운용해야 한다. 펀드를 조성하지 못할 경우 매년 고유계정의 4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엘티아이인베스트는 지난해 투자의무 비율을 채우지 못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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