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송서연이 ‘힘내요 미스터 김’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KBS 1TV ‘힘내요 미스터 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김종연)에서 희래 엄마 ‘주연지’로 열연 중인 송서연은 “악역이라서 부담도 크고 욕도 많이 먹고 있지만 다시 등장한 시점에서 시청률이 잘 나와 다행”이라며 안도 했다.
일일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해오던 제작진 역시 “30%의 시청률 안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드라마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연지의 등장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서연은 1999년 ‘카이스트’(극본 송지나, 연출 주병대)로 데뷔해 SBS 드라마 ‘닥터챔프’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KBS 2TV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 최윤정 황주하, 연출 김수룡 권혁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nh&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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