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김태화 정훈희 부부가 불화설을 해명했다.
2월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태화 정훈희 부부가 출연에 각방을 쓰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 정훈희는 “처음 각방을 쓰기 시작했을 때 허전함 보다는 편안함을 많이 느꼈다. 아이를 낳고 각방을 쓰니 편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화는 “각방을 써도 부부사이가 안 좋을 일은 없다. 각방과 부부사이는 별개의 문제”라며 “아내와는 각자의 공간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사이가 나빠져 각방을 쓰는 거라면 문제가 있지만 우린 사이가 나빠지거나 이상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각방을 쓰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듣고 보니 일리가 있네” “사이 좋아 보여서 다행” “두 분만 좋으시다면 상관없지 않나?” 등 김태화 정훈희 부부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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