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상표 연구원은 "이엘케이는 국내 터치스크린패널(TSP) 업체 중 가장 다변화된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삼성전자 향 매출이 발생하면서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을 포함한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용 TSP를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인해 이엘케이의 제품 채용 비중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HP와 소니 모바일에도 납품을 시작하면서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이엘케이의 수익성이 한 단계 레벨업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2011년 구리소재의 메탈 메쉬(Metal Mesh)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며 "올해 하반기에 이엘케이 제품을 적용한 태블릿 PC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듐주석산화물(ITO)필름 위주의 생산 방식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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