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는 '돌아다니며 직장 구하기'라는 의미로,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취업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PC와 모바일을 연동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기능은 업계 최초로 신설된 '공고 SMS 보내기'다. 사람인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채용 공고는 로그인 여부와 상관 없이 누구나 하루 10건씩 무료로 전송이 가능하다. PC로 공고를 보다가 급히 자리를 떠야 할 때 문자로 보내놓으면 언제든지 해당 공고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PC에서 스크랩한 공고를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랩한 채용공고', 내가 원하는 조건을 한 번만 설정하면 모바일로도 맞춤 공고를 보여주는 '맞춤 채용정보', 모바일에서 이력서의 점검이 가능한 '내 이력서 관리', 입사지원 후 이력서 열람 여부를 알 수 있는 '입사지원현황' 등의 서비스를 PC와 모바일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그룹 공채일정, 1000대기업 공채속보 등 특화된 정보로 가득한 '공채의 명가' 앱과 면접 준비 최종점검을 도와줄 '공채면접족보' 앱을 함께 이용하면 공고 확인은 물론 지원서 관리, 면접 준비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사람인은 '돌·직·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 2일까지 진행한다.
사람인 모바일웹(m.saramin.co.kr)에서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690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샘소나이트 백팩 등 돌아다니며 구직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매주 수요일 115명씩 총 6회 발표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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