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2/0a51daca3ec3334fb22b13be4a65526e.jpg)
[양자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2월18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신소율은 “취미가 나와 같은 사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소율은 “야구관람 하는 걸 좋아한다. LG트윈스, 이병규 선수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취미 생활이 같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다른 팀을 좋아하더라도 함께 티격태격 할 수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것.
이에 출연진이 “아예 야구선수와 사귀는 건 어떠냐”고 권하자 “아직 내조할 잦신은 없다”며 한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연예인 이상형으로 하정우와 류승룡을 꼽은 신소율은 “내가 기댈 수 있는 연상의 남자가 좋다. 나이차이는 띠동갑을 넘어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신소율 이상형? 띠동갑인 김원준 딱이네” “연상남 좋아하시는구나” “신소율 이상형 은근 까다로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토크클럽 배우들’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너무 힘들어 울었다”
▶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 박신혜 열애설 해명 “정용화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 샤이니 안무고충 "연습시간 역대 최장..온몸이 상처투성"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