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전문가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한일시멘트는 올해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등 총 6개 항목에서 모두 1위로 평가 받았다. 회사 측은 2004년 조사 시작 이후 10년동안 줄곧 시멘트 산업부문 1위를 지켜왔다고 설명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건설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혁신경영,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주와 고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던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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