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울산공장은 친환경 제품에서부터 생산설비와 지역문화 활성화 등을 포함하는 전사적 활동을 통해 화학업계의 환경경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색성장위는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 정책을 심의 및 조율하고 매년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우수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녹색성장위 관계자는 “SK케미칼은 그린 프로세스, 그린 프로덕트, 그린 컬쳐 등 ‘3G(그린) 환경경영 전략’을 회사 전체 차원에서 시행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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