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은 “회원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해외건설 수주 1000억달러 달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해외건설협회는 사업성 평가실을 신설해 해외건설보증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또 해외건설 근로자 교육 과정을 확대하는 한편 시장개척 지원 등 정부지원사업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해외건설 수주에 기여한 한국도로공사·한국무역보험공사·STX건설·포스코건설·포스코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링 등 회원사와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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