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 및 판매회사 두 곳이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S사는 최근 지분 6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비상장사인 S사는 지난해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올렸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S사는 최근 다양한 형태로 판매망을 확대 중”이라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시 비상장사인 B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B사는 지난해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올렸다.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여유 생산시설을 활용한 추가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충북 충주 가금면에 있는 13만2231㎡ 규모 부지도 매물로 나왔다. 이 부지는 충주기업도시에 인접해 있다.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부지로 최근 평탄화 작업을 완료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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