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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차태현이 가수 유희열과의 약속을 지켰다.
차태현은 2월22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전녹화에 깜짝 등장해 가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 차태현은 12년 전 히트곡인 'I LOVE YOU'를 열창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차태현은 절친 홍경민과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부르며 앙증맞은 안무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홍경민과 차태현은 각자의 성을 딴 ‘홍차’라는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할 의사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유희열은 '해피선데이-1박2일' '섬마을 음악회' 편에 출연, 차태현에게 '스케치북'에 나와줄 것을 부탁한 바 있다. 이에 차태현은 '스케치북' 출연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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