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정석원이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2월21일 오후 10시 방송될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선 백산(김영철)의 젊은 시절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09년 방송된 ‘아이리스1’에서 NSS의 전 국장이자 아이리스였던 ‘백산’은 현재 NSS의 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젊은 백산으로 분하는 정석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백산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정석원은 백산이 아이리스와 손을 잡게 된 정황을 드러내며 그의 비밀을 풀어할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백산의 과거는 조직 간의 거대한 음모는 물론,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와도 밀접하게 얽혀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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