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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이광수와 찍은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지난 2월18일 트위터에 "교감"이라는 짧은 제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김제동이 상추로 보이는 채소를 손에 들고 이광수에게 건네는 모습이다.
여기서 재밌는 것은 이광수가 상체를 숙여 김제동이 주는 상추를 입에 넣고 있는 점이다. 평소 기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광수가 김제동에게 먹이를 받아 먹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것.
김제동과 이광수의 '교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제동, 이광수에게 먹이 주는 중이네" "김제동, 이광수와 친한가 보다" "나도 이광수처럼 김제동한테 뭔가 받아먹고 싶다. 상추말고"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 (사진 출처: 김제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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