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 ‘귀요미송’, 네티즌들 푹 빠진 귀여운 목소리 ‘관심 집중’

입력 2013-02-21 22:09  


[오민혜 기자] 가수 하리가 ‘귀요미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2월18일 하리는 각종 음원사이트에 ‘귀요미송’을 공개했다. 이후 3일 만에 인기키워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귀요미송’은 1더하기1은 귀요미 유행어를 패러디한 가사에 하리의 귀여운 목소리가 합쳐진 곡이다. 특히 재미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현재 ‘귀요미송’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하리의 ‘귀요미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 ‘귀요미송’ 중독성이 짱이네요” “하리 목소리에 푹 빠졌어요” “하리 ‘귀요미송’ 완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는 통화목소리를 바꿔주는 신비한 전화 매직콜 서비스 CF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알려졌다.(사진출처: 하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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