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여성복 SPA(제조·유통 일괄의류) 브랜드 '미쏘'의 모델로 가수 손담비와 그룹 애프터스쿨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미쏘가 올해 일본과 중국에 진출함에 따라 해외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류스타를 모델로 선정했다" 고 설명했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1년 동안 모델 활동을 하게 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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