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73개였으며, 부산(58개) 인천(53개) 대전(53개) 광주(38개) 대구(25개) 울산(25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38개) 유통(106개) 정보통신(62개) 건설(50개) 관광운송(32개) 무역(25개) 전기전자(22개) 기계(20개) 등의 순이었다. 철물 및 창호 금속의 제조하고 판매하는 태림건설산업(대표 고현창)은 자본금 1억5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 조형기를 제조하는 상신엔지니어링(대표 이한철)은 자본금 4억41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