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2/3a284b98eb34f1d8f18fbd2fceea4821.jpg)
[김지일 기자] 조인성과 송혜교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방송 2주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없는 삶을 살아가는 오수(조인성)와 부모의 이혼과 갑작스런 실명으로 고단한 삶을 사는 재벌가 상속녀 오영(송혜교)의 로맨스를 담고 있는 ‘그 겨울’은 배우들의 열연, 아름다운 영상,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는 전통 멜로드라마다.
최근 방송에서는 사기로 인해 생긴 부채 78억 원을 갚아야 하는 조인성이 PL그룹의 상속녀인 송혜교에게 가짜 오빠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극 중 조인성은 자신이 친오빠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송혜교의 마음을 열기위해 목걸이를 선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체인 곡선과 함께 투명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목걸이는 심플한 디자인이 재벌 상속녀 역할을 맡은 송혜교 캐릭터와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이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제품으로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주얼리 다이아몬드는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하지만 보석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탓에 ‘다이아몬드는 비싸다’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다.
이때 송혜교의 목걸이처럼 작은 캐럿의 목걸이는 비용면에서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다른 목걸이와 함께 레이어링 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한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송혜교가 조인성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면서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사진제공: 골든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드라마를 통해 본 환절기 ‘뉴 아이템’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이종석-엘, 같은 옷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
▶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다비치 vs 씨스타19, 화이트룩과 꼭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