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이’ 지일주, 어머니들의 ‘로망’으로 거듭나 ‘눈길’

입력 2013-02-22 18:24  


[최송희 기자] 배우 지일주가 어머니들의 ‘로망’으로 거듭났다.

2월22일 방송된 KBS 2TV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금옥(손성윤)의 집에 가게 된 오지성(지일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과 이야기를 나누던 복무룡(독고영재)은 “자네 아버진 이렇게 잘난 아들을 둬 든든하겠다”며 오인수(김승옥)을 부러워해 많은 어머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지일수는 한약 건재상의 귀한 아들로 시크한 성격을 가진 서울 법대생 ‘오지성’ 역을 맡았다. 특히 지일주는 훈훈한 외모에 두뇌까지 갖춘 오지성으로 완벽 빙의,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지일주 엄마들의 뮤즈로 거듭난 듯” “지일주 너무 훈훈하다” “비주얼과 연기력까지 완벽” 등 지일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평일 오전 9시 방송. (사진 제공 : 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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