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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시크릿 한선화가 배우 진구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2월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진구, 조현재, 한채영, 박하선, 선화가 출연해광고천재 이태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선화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광고천재 이태백’ 주인공이 조현재라고 하더라. 그래서 ‘조현재가 내 오빠구나’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첫 대본 리딩때 진구가 이태백의 대사를 읽는 걸 보고 그제야 주인공 이태백이 진구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 진구 굴욕 선사했네~ 그래도 웃기다” “진구 정말 좋다” “한선화 진구 굴욕 선사? 다 웃자고 한소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8.2%를 기록해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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