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2/fb43cfb6c3dc69f22c00f060458c7afd.jpg)
[최송희 기자] 배우 한채영의 12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2월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연출 박기호 이소연)의 주역인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한선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공개 오디션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가을동화’가 첫 작품인데 미팅 한 번하고 캐스팅이 됐다. 당시 악역을 맡게 되었는데 내 눈이 찢어져서 그런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한채영이 데뷔 당시를 언급하자 제작진은 한채영의 12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이미지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12년 전에도 여신이네” “가을동화 때 한 채영 정말 좋아했는데” “한채영 정말 바비인형 같아” 등 한 채영 12년 전 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세창-김지연 이혼, 이유는 다른 삶의 방식과 ‘성격차이’
▶ 윤계상 이하늬 열애 "최근 서로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 [w위클리]'우리 며느리가 달라졌어요', '백년' vs '서영이'
▶ 박시후 공식입장 “침묵했던 이유는 상대방을 배려, 24일 경찰 출두”
▶ [포토] 박신혜 화보, '완벽 S라인이란 이런 것'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