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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결혼 소감, 연인에서 부부로~ “잘 살겠습니다”

입력 2013-02-23 12:41   수정 2013-02-23 14:18

[김보희 기자] 개그맨 부부 윤형빈 정경미가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2월23일 오전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찾아주신 분께 꼬까한복 입고 인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형빈 역시 정경미의 트위터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저도요~!”라고 결혼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2일 결혼식을 올린 윤형빈-정경미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두 사람은 행복한 분위기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윤형빈-정경미 결혼 소감을 접한 네타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윤형빈 결혼 소감 귀엽네”, “윤형빈 정경미 결혼 소감 들으니 진짜 결혼한 거 실감난다.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의 부케는 개그우먼 강유미가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정경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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