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은 23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3라운드 호펜하임과의 경기에 나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전반 45분 마티아스 오스트르졸렉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뽑아냈다. 지난달 1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전격 임대된 이후 처음 맛보는 골맛.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골과 묄더스의 골을 묶어 데 카마르고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호펜하임을 2-1로 눌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