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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가수 임재범이 잠적했던 이유를 밝혔다.
2월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한 임재범은 과거 솔로 1집 이후 잠적했던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임재범은 잠적 이유에 대해 "록 음악으로 삶을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옥을 배신한 것 같은 죄책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임재범은 이어 "잠적 이유는 방송에 적응하지 못해 부담이 컸던 것 같다. '이 밤이 지나가면'과 함께 그냥 떠나갔다. 잠적 당시 오대산에 가 무당개구리들과 1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임재범은 1986년 시나위 1집 '크게 라디오를 켜고'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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