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VS 보습’ 무엇이 먼저?

입력 2013-02-25 09:17  


[뷰티팀] 뷰티 업계에 상반적인 요소의 두 가지 열풍이 동시에 떠올랐다.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있는 하이브리드 케어와 국소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스폿 케어가 주목 받고 있는 것.  

먼저 하이브리드 케어는 피부 트러블이 없는 일반적인 피부에 이롭지만 스폿 케어의 경우 기미, 잡티, 여드름 등 트러블 자국을 완화하거나 눈 밑, 입가 등 주요 부위를 관리하는데 쓰인다. 사용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화장품 성분 조성도 차이난다.

▲ 스폿 코렉터 트러블 케어

아무리 철저한 피부 관리를 한다 해도, 호르몬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외부 자극으로 인한 트러블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이다. 문제성 피부의 고민인 잦은 트러블과 울긋불긋한 트러블 자국까지 케어하는 국소 부위 전용 스폿 아이템을 준비하자.

영숍 스토리의 트러블 전용 스폿 제품 ‘AC 클리어 매직 젤’은 천연 특허 성분과 안티 트벌 식물복합체인 허벌 바이탈라이징이 함유되어 트러블 부위를 다스린다. 항균, 항염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막을 생성하며 트러블 자국을 완화한다.

스폿 제품은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백 제품의 효과를 보려면 최소 2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낮에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밤에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스폿 코렉터는 얼굴전체에 바른다고 해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피부 문제가 더욱 악화되거나 흔적이 남을 수 있으니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저 자극 제품을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더블 이펙트 하이브리드 보습
 

보습에 보습을 더하는 하이브리드 보습. 이는 겨울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인 건조함을 비롯 각질, 정전기, 피부 당김, 가려움 등 피부 자극까지 케어할 수 있는 극대화된 보습효과를 지칭한다.
 
최근 보습 케어 브랜드 니베아에서 출시한 ‘SOS 케어 바디로션과 리페어 크림’은 강력한 보습 효과를 가진 하이브리드 보습 제품으로 큰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화된 덱스판테놀이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위한 보습막을 생성, 48시간 당김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더욱 뛰어난 보습 효과를 위해 제형을 믹스한 제품도 있다. 유분과 수분이 분리되어 있다가 펌핑과 동시에 섞이는 제품이다. 각기 다른 제형을 펌핑해 동시에 바르지만 흡수되는 층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
 
숨 37 ‘워터-풀 트리플 스토리 앰플’은 대나무 발효수액, 프락칵시 오일, 불소계 오일의 3층 제형 로 구성돼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주고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각각의 제형이 각질 정돈, 피부결을 매끈하게 피부에 흡수된다.

▲ 스폿 VS 하이브리드 제품

영숍 스토리 ‘AC 클리어 매직 젤’ 트러블 전용 스폿 제품으로 천연 특허 성분과 안티 트벌 식물복합체인 허벌 바이탈라이징이 함유되어 트러블 부위를 다스린다.
니베아 ‘SOS케어 바디로션과 리페어 크림’ 강력한 보습 효과를 가진 하이브리드 보습 제품.
숨 37 ‘워터-풀 트리플 스토리 앰플’ 대나무 발효수액, 프락칵시 오일, 불소계 오일의 3층 제형으로 구성되어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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