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 속 ‘보아 메이크업’ 집중 탐구.
보아 메이크업은 전체적으로 반짝이는 느낌이 강하다. 순수해 보이면서도 눈매는 또렷하고 촉촉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녀의 아이 섀도우 활용법은 비즈니스 메이크업의 적절한 예. 그녀가 선보이는 섀도우 컬러 배합과 그라데이션을 데일리 메이크업에 응용해보자.
(사진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 캡처)
촉촉한 윤기를 위해 스킨 단계부터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제품을 발라 준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크림 타입을 사용한다. 가루 타입 보다 부드러운 광택을 연출할 수 있는 젤 타입으로 윤기를 더한다.
아이라인을 살리기 위해 과한 색감은 자제한다. 포인트 컬러 섀도우 대신 피부색과 유사한 브라운 컬러를 쌍거풀 라인에 발라 준다.
아이라이너는 브라운과 카키를 선호한다. 날렵한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젤 타입 펜슬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린다. 라이너로 점막을 메우고 도톰한 두께로 덧발라 그린 뒤 끝을 올려 그려준다. 풀어주듯 그라데이션 하는 것이 포인트. 손에 힘을 빼고 언더라인의 점막에 음영을 넣듯 가볍게 발라 준다.
가루 섀도우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눈두덩에 베이스를 발라준다. 납작한 브러시를 사용해 아이 섀도우를 두드리듯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반짝이는 보아의 눈매는 언더라인의 글리터로 완성된다. 샴페인 골드 컬러로 눈 밑을 강조한 뒤 언더라인으로 마무리한다. 염색한 머리 색과 유사한 컬러로 눈썹 밝혀 아이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 보아 메이크업, 어떤 제품이 필요할까? ★
(사진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 캡처)
여섯 가지 브라운 컬러로 다양한 변주
아이엠 바이 미즈온 러브 뉴욕 스타일 아이즈
여섯 가지 다채로운 색상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가지 컬러를 섞어 사용하는 섀도우보다 더 다양한 컬러 배합이 가능한 것. 하이라이트 컬러는 눈썹 바로 아래 뼈 부분과 눈 앞머리에 사용하고 중간색은 눈 두덩과 눈 아래에 사용한다. 쌍꺼풀 라인에는 주로 포인트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아이엠 아이 팔레트는 총 6가지 컬러와 두 가지 타입의 팁 브러시로 구성됐다. 샴페인 골드와 스파클링 골드 샷은 가장 밝은 톤이며 하이라이터와 클리터로 사용한다. 화사한 로얄 핑크와 좀 더 깊은 눈매를 만들어 주는 어반 브라우니는 눈 두덩과 언더라인에 바르는 중간 톤으로 활용한다. 딥 퍼플 그레이와 버건디 브라운은 약간의 색감이 섞여 있으므로 쌍꺼풀 라인에 바른다.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엠 바이 미즈온 런던 홀릭 롱젤 파운데이션
젤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칙칙한 피부와 잡티를 커버하며 컨실러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다크닝을 줄일 수 있다. 젤 포뮬라의 우수한 밀착력으로 땀과 피지를 흡수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드라마틱한 컬링
랑콤 버츄어스 드라마
드라마틱한 컬링으로 매혹적인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마스카라. 서양인에 비해 속눈썹이 쳐져 있고 짧은 아시아 여성을 위해 개발된 래쉬 리프팅 킵 컬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와 끝을 올려준다.
눈썹 정리 마스카라로?
맥 아이브로우 세트
눈썹 결을 정리해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잘 정리된 눈썹라인에 발라준다. 헤어 컬러에 맞춰 눈썹을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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