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1.09포인트(0.21%) 내린 527.27을 기록했다.
이날 장 초반 부터 상승 흐름을 보이던 코스닥은 장 막판 기관내 투신권에서 매물이 몰리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10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166억원, 48억원 매수 우위였다. 투신은 장 막판 매도세가 몰리며 18억원 순매도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등락은 엇갈렸다. 섬유의류(2.50%), 코스닥 신성장(1.55%), 출판매체복제(1.00%) 등은 올랐지만 통신서비스(-2.19%), 비금속(-1.93%), 소프트웨어(-1.55%) 등은 내렸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에스에프에이는 올랐지만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다음, GS홈쇼핑, 동서 등은 떨어졌다.
종목별로 갤럭시노트 8.0 등 새로운 디바이스 출시로 인한 신규 수요 확대 기대로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관련주인 플렉스컴(3.32%), 인터플렉스(8.43%) 등은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9개 종목이 상한가로 오른 것을 포함 43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3개를 비롯해 488개 종목은 내렸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임윤택 꾀병 몰아간 '일베'의 실체가…깜짝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