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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업무를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부정적인 응답이 46.5%였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65%가 ‘다른 사람 비위 맞추는 것이 힘들 것 같다’는 점을 꼽았다. ‘지금 부서가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21.7%였고 △단순업무라고 생각돼서(8.8%) △기타(4.0%) 등의 순이었다.
반면 해보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의 46.1%는 그 이유로 ‘지금 업무보다는 나을 것 같다’를 들었다. 이어 △막연히 재밌을 것 같다(33.6%) △겉보기에 화려해 보인다(8.6%) △기타(10.1%) △전공이 비서 쪽이어서(1.3%) 등의 순이었다.
비서 업무를 하면서 좋은 점으로는 ‘모시는 임원이 잘되면 보람이 느껴진다’는 대답이 4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임원을 어려워하듯 비서도 어려워한다(25.5%) △일을 했을 때 바로바로 성과가 나온다(15.8%) △회사 경비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9%) △기타(2.4%) 등의 순이었다.
반면 나쁜 점으로는 ‘임원의 개인적인 일 등 이런 것까지 해야 하나 싶은 일까지 챙겨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45.5%에 달했다.
정소람/강영연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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