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수 기자] “일자리 중심의 창의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교육기관”을 추구하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이 사옥을 이전했다. 모다랩은 25일, “사회적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종합디자인스쿨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학력과 스펙을 초월해 실력으로 승부하는 '열린 교육기관 모다랩은 새 정부의 경제 목표인 ‘일자리 중심과 창조경제 목표’에 따라 디자인 상상력과 창의성을 접목한 ‘실무적인 교육을 통해 가장 완벽한 교육전수와 기술전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스쿨 모다랩은 16년간의 교육사업을 통하여 유럽3대 명문인 세꼴리(패션디자인),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사립종합디자인학교, 모다 부르고(구두디자인)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독점파트너 및 라이센스를 체결하고 있는 학교다.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Accademia Italiana)’는 르네상스 발상지이며 커스튬디자인(무대의상 / 주얼리디자인)에서 최고 수준의 학교로 피렌체, 로마, 방콕에 위치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션스쿨 모다랩 학생만이 현지에서 2년 만에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유럽3대 명문 패션스쿨인 세꼴리 또한 2학년 자동편입과 졸업 후 세꼴리 디플로마 및 밀라노 주정부에서 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모다랩의 모든 학부는 실용적인 기술과 끊임없는 혁신을 제공하는 열정 있는 100% 전원 해외파 교수진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현지에서 생활하고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에서 근무한 경력 있는 교수진만이 가장 완벽한 교육을 전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특별한 특강교수로는 삼성 지펠(ZIPEL) 냉장고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보석디자이너 마시모 주끼와 명품보석 브랜드 티파니 전 수석디자이너 ‘로돌포 싼테로’가 있으며 현재까지 문화적 교류와 교육적 철학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전시 및 디자인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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