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선녀 자태, 파스텔 톤 한복에 아련 표정 ‘눈길’

입력 2013-02-25 18:33  


[오민혜 기자] 배우 홍수아가 선녀 자태를 뽐냈다.

2월24일 홍수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왕의 꿈’ 햇살이 눈이 부시구나! 흐악 빨간손. 언제나 손 시렵소. 발은 차마 보여 줄 수가 없소이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파스텔 톤 한복에 티아라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홍수아의 아련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선녀 자태? 저 특유의 아련표정…” “홍수아 진짜 선녀같네” “홍수아 선녀 자태 뽐내는 옆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승만 왕후(이영아)의 숨겨진 딸로 본래는 공주의 신분이나 법민(이종수)과 사랑에 빠져 갈등하는 연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홍수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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