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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그룹 B.A.P 리더 방용국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신인상 공약’을 이행했다.
B.A.P는 2월23일~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 약 8천명의 관객을 대동하고 열광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B.A.P는 2시간동안 오로지 자신의 곡으로 스무 곡 이상의 레파토리를 채웠으며, 높이 7m, 무게 500kg의 마토키 로봇, 6개의 대형 LED 등을 동원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특히 이날 방용국은 ‘신인상을 타면 복근을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학자 자작곡 무대 도중 민소매 셔츠를 찢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실제로 B.A.P는 2012년 데뷔 이후 1년 동안 쉼 없이 5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고, 그 결과 국내외 연말 연초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13개나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B.A.P는 신곡 ‘원샷’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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