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김성령의 남편이 깜짝 등장한다. 그는 평소 도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는 아내 김성령의 실제 모습이 어떤지 말했다고 한다. 이런 남편의 깜짝 폭로에 녹화 당일 김성령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김섬령은 이 날 방송에서 부산 토박이' 남편을 만나 5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결혼에 얽힌 소문에 대한 진실도 속시원히 밝힐 예정이다.
또 그녀는 마흔이 넘어서도 완벽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관리 비법뿐만 아니라 의외의 노래실력과 댄스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성령의 이야기는 25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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