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변장, 파격적인 분장에도 예뻐? ‘특명 신화를 웃겨라’

입력 2013-02-25 22:49  


[김보희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우스꽝스런 변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2월24일 오초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박성호 님이 해주신 내 분장. 내가 해준 휘순 오빠 꽃미모 살린 메이크업. 어때요? 내 길은 개그우먼이었나 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초희와 함께 개그맨 김인석과 박휘순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얼굴에 빨간색과 검은색을 칠한 우스꽝스런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초희는 유니폼 바지를 입었음에도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초희 변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초희 변장 대박이다”, “엽기 분장해도 예쁘네”, “오초희 변장한 거 보니 진짜 전생에 개그우먼이었나 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의 엽기분장은 2월24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을 통해 확인됐다. 오초희는 신화 멤버들을 웃기기 위해 파격 분장까지 감행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사진출처: 오초희 미투데이, JTBC ‘신화방송’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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