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1600원(2.30%) 상승한 7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모잠비크 광구에서 자원 가치가 더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주익찬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지역4(Area4) 광구의 8차 탐사정(Coral-3)에서 잠재 자원량 기준 4 TCF(trillion cubic feet) 가스를 추가 발견했다"며 "모잠비크 Area4의 8차 발견된 4 TCF의 자원 지분 가치는 3540억원, 주당 4580원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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