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3위에 오른 참가자들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 과장은 이날 1.12%포인트의 추가 수익률을 기록하며 누적 수익률을 9%대(8.08%)로 끌어올렸다.
김 과장은 블록딜 여파로 급락한 한화생명(-9.79%)과 함께 키이스트(-6.73%)를 이날 장중 매수 및 매도했고, 케이피에프(0.92%), 와이엠씨(2.64%) 보유분을 일부 덜어내면서 40만원의 이익을 실현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군 중에선 SK하이닉스(0.95%), 멜파스(2.49%) 등이 순탄한 흐름을 보였다.
2위에 오른 조윤진 동양증권 W프레스티지 테헤란센터 차장도 이날 2.98%포인트의 추가 수익을 거둬 김 과장을 바짝 추격했다. 두 참가자의 수익률 격차는 0.27%포인트에 불과하다.
포트폴리오에서 동국제약(5.53%), 마크로젠(4.21%), KC그린홀딩스(3.36%), 나노스(4.71%) 등이 두드러지는 흐름을 보인 덕이다. 조 차장은 이날 젬백스(-1.35%) 주식을 전량 매각하고 액토즈소프트(-0.10%)를 신규 매수했다. 보유 중인 마크로젠(4.21%)도 일부 매도했다.
정현철 현대증권 차장은 이날 수익률이 1.26%포인트 추가 상승,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총 누적수익률은 5.5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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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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