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자녀교육엔 돈 쓴다…이마트 관련용품 매출 증가

입력 2013-02-26 17:10   수정 2013-02-27 04:36

불황에도 교육용품 소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들이 회원인 ‘이마트 맘키즈클럽’의 올 1~2월 소비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에서 자녀 교육 소비의 비중은 지난해 7%에서 올해 10%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유아동 식품 비중은 15%에서 13%로, 기타 성인 관련 매출은 73%에서 71%로 감소했다.

‘맘키즈 클럽’은 매달 1~15일 필수 육아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마트의 멤버십 클럽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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