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금연 및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퇴치 운동의 선봉자로 통하는 에버릿 쿠프 박사가 96세의 일기로 25일 별세했다. 기독교복음주의자인 쿠프 박사는 1982년부터 1989년까지 당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 밑에서 공중위생국장을 지내면서 담배가 헤로인과 코카인 같은 중독성 물질이라며 2000년까지 미국에서 금연 운동을 벌였다. 특히 1986년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한 공중위생국 보고서는 기내와 레스토랑 및 직장 내 금연 운동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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