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JYJ 김재중의 리패키지 앨범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월27일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 리패키지 앨범이 선주문 5만장 발매와 동시에 완판됐다”며 “현재 추가 주문량이 몰리는 등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온, 오프라인 발매된 김재중 리패키지 앨범 ‘Y’는 첫 미니앨범 ‘I’ 수록곡 외 세련된 일렉트로닉 댄스곡 ‘only love’와 감미로운 R&B 발라드 ‘Kiss B’ 등 자작곡 2곡이 추가돼 소장가치를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 추가 된 곡들이 김재중의 고퀄리티 자작곡인데다 기존 록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반응이 뜨거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곡 음원은 25일 공개 직후 태국, 필리핀, 일본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3월5일 유니세프에서 JYJ를 대표해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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