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의 선정자, 그 두번째 '아트리스케이프'

입력 2013-02-27 11:43  



지하철, 버스에서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오히려 요즘에는 SNS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들과 소통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로 인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같은 다양한 SNS가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결합된 소셜 아트플랫폼(Social Art Platform)을 지향하고 있는 아트리스케이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트리스케이프는 그동안 예술 분야에서 볼 수 없었던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는 예술경영과 전시업무를 간편하게 준비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에게는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확장 할 수 있는 기회와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대중에게는 예술에 대한 가치있는 경험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미술관 및 갤러리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작품캡션과 달리 작품 별로 부여되는 QR-Code가 들어간 캡션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작품의 상세정보는 물론이고 아티스트 정보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볼 수 있다. 직접 스캔한 전시작품 정보는 SNS를 통해 공유를 할 수 있으며 자신의 계정에 담을 수 있는 “리스케이프(Rescape)” 기능 또한 가능하다.

아트리스케이프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험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소셜 아트 플랫폼이며, 향후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영감을 주며, 예술적 감상, 문화의 경험 등을 주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셜 아트플랫폼 아트리스케이프는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미술관과 작가, 일반 대중들이 예술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