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학생들은 장학금 이외에도 키움증권이 진행하는 하계 인턴십에 참가할 수 있고, 사회에 나눔을 재 환원하는 취지로 희망자에 한해 자원봉사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은 해당 대학에서 2배수의 학생을 추천 받아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각 학교당 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대상은 전국 4년제 대학교 2학년 이상 재학생이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 선발위원회’ 위원장인 권용원 대표이사는 “글로벌 금융시대에 한국금융산업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인재”라며 “한국금융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