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00원(1.90%) 오른 2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업황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적정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이 증권사는 반도체 업황 호조를 반영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250억원에서 176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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