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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둥은 현대차가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로 2008년 4월 내놨다. 현대차 관계자는 "출시 4년10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며 "GM 엑셀르(5년 5개월) 폭스바겐 제타(11년 7개월) 포드 포커스(7년) 보다 판매 속도가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위에둥은 2009년 23만9449대가 팔려 현대·기아차가 중국에 출시한 차종 중 가장 먼저 연간 판매 20만대를 넘어섰다. 이후 2010년 23만3344대, 2011년 19만995대, 지난해 21만3974대 등 중국 내 효자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기아차의 현지 전략 차종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은 것은 인도의 쌍트로에 이어 두 번째다. 쌍트로는 1997년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해 2009년 누적판매 100만대를 달성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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