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8일 글로벌 보안 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인포 시큐리티 글로벌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V3클릭이 '최고의 백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9회째로 정보보안 기술 전문지인 ‘인포 시큐리티 프로덕트 가이드’가 주최한다.
제품, 서비스, 미래 기술, 최고 보안 책임자 등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업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V3클릭은 제품의 참신성과 성능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V3클릭은 미국 지역 전용 '개인 PC용 보안 솔루션'. USB 기반 소형 장비에 백신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PC의 USB 포트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PC 내 악성코드가 침투하면 색상 변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자동으로 치료한다.
작고 휴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보안 위협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PC 종류와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김홍선 안랩 대표는 "V3 클릭은 다른 글로벌 보안 제품과 차별되는 새로운 컨셉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합형 제품"이라며 "안랩은 향후에도 독보적 기술을 바탕으로 전략 제품을 선보여 가장 큰 소프트웨어 시장인 미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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