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성년자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고영욱 씨(37)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은 보호관찰소가 제출한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관련 사건을 검토해 고씨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고씨의 범행 횟수, 피해자 연령, 수사 중 추가 범행한 사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범죄의 습벽 및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고씨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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